세상엔 왜그리 걱정할게 많은지 난 끊임없이 걱정한다.
하나를 해결하면 또 생겨나는게 걱정거리다.
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무언가에 전념하고 싶어도 걱정거리가 생각난다. 별것아닌 것까지 걱정하고 마는 난 걱정대왕인가.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것 같아 걱정이다. 요즘들어 그 빈도와 강도가 더 세졌다. 예전엔 낙천마왕이었는데 말야. 걱정이야 걱정. 또 걱정이다.
Posted by smokyface
,